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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장은영 전남도의원, ‘영광불갑천’ ‘돈섬보’ 장마철 농경지 침수 대비 현장점검

임시 물막이 일부 개방 전남도청 도민안전실 자연재난과에 긴급 주문 - 무엇보다도 도민의 안전…
윤진성 편집국장   |   송고 : 2023-07-04 16:15:18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8일 장마철 도래와 함께 몇 년 전부터 제방 무너짐으로 인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선정되어 공사가 진행중인 영광불갑천에서 현재 임시 물막이(가채절)가 설치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장 의원은 공사를 위해 설치된 임시 물막이로 인해 상류 논들이 침수되어 위험한 상황임을 파악하고전남도청 도민안전실 자연재난과에 즉각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특히, ‘돈섬보’ 물막이를 터주지 않아 상류 논들이 침수되었고긴 장마로 인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임시 물막이를 즉시 처리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최근 며칠 간의 폭우로 인해 불갑저수지의 물은 가득 차 있는 상태이기에 더 큰 재난이 생기기 전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청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당 부서와 협력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과 필요한 조치를 즉각적으로 추진하였다장 의원은 비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모든 관계자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빠른 대응에 나서야 한다이번 장마철에 대비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책 마련을 위해 관련 기관 및 도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빠른 대응을 위해 모든 관계자들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촌 지역은 우리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중요한 공간이며또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의 공사 현장 역시 피해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을 보장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대응하고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 대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이번 임시 물막이 일부 긴급 개방은 장마철 영광군 지역의 농경지 침수 피해가 줄고장 의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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