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전라남도는 2023년 교통안전 캠페인을 민.관 합동으로 보성군 벌교역 광장과 벌교시장에서 실시하였다.
금일(6월14일)실시한 교통 안전 캠페인에는 . 전라남도.전라남도 자치경찰.보성군.보성경찰서. 행정안전부 안전보안관.사단법인 안전모니터 봉사단.새마을교통봉사대 전남연합회. 보성 모범 운전자회. 보성녹색 어머니회등 10여개의 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라남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전라남도와 보성군은 교통 관련 관계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선진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금일 벌교시장에서 실시했다.
캠페인은 문금주 전남 행정부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김영근 전남자치경찰부장, 김철우 보성군수.서정민 안전보안관.안전모니터봉사단 전남도대표 .임진영 보성경찰서장.곽뢰성 모범운전자회 전남연합회장.박은실 녹색어머니회 전남연합회장등 10여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퍼포먼스 ▲안전 다짐 구호 제창 ▲교통안전 관련 홍보물(안전지팡이.야광안전조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벌교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보행자 안전을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신호준수 행복보장""양보받거나 실수할때 비상등 깜빡깜빡 당신이-멋져요"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안전지팡이, 야광안전조끼 등 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교통 안전에 대한 시민 참여를 부탁했다.
문금주 전라남도행정부지사는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습관이 교통사고 예방의 지름길이다”며,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이 교통안전 문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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