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기 신임 해양경찰 과정 교육생 44명(남34, 여10)이 22일 목포해양경찰서 관서실습에 앞서 지난 2008년 9월, 해상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중 순직한 故 박경조 경위 흉상을 참배하며 해양 주권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총경 김해철)는 지난 22일 제247기 신임 해양경찰 과정 교육생 44명(남34, 여10)의 관서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습 기간은 5.22∼6.30(6주간)이며, 경비함정(3주)과 파출소(3주) 현장부서에서 다양한 실무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