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 안전정보 제공 및 소통활동으로 적극행정 펼쳐 -
목포해경이 성수기 대비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초보운항자 대상 맞춤형 수상레저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5월 11일, 21일 총 2회에 걸쳐 전남서부조종면허시험장 등에서
수상레저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운항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상레저 일반현황 및 사고 사례·예방법
△수상레저안전법 주요 위반사례
△수상레저안전법 분법 시행에 따른 제도 변경사항 안내
△모바일 활용 근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해경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신규 취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수상레저 활동자 및
관내 안전교육 위탁기관 종사자와 소통 확대 및 안전정보공유 등을 통해 안전문화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양안전 문화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양경찰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