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해양경찰 직원들 단체헌혈과 보관중인 헌혈증 기부로 250여장 모여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늘(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경찰서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버스를 이용해 단체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투병 중인 소아암 어린이와 바다 가족을 위해 단체헌혈이 이뤄졌으며,
해양경찰 직원 및 시민의 참여와 헌혈증 기부도 함께 해 이날에만 250여 장의 헌혈증을 기부받았다.
해경은 일정 수량의 헌혈증이 모이면 헌혈증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등에게 전달 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단체헌혈과 함께 헌혈증 기부 행사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