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광양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설치 등 전기화재 및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점검을 포함하여 ▲배전반 점검 ▲전기화재 위험 요소 제거 ▲계단 미끄럼 사고 방지를 위한 테이프 부착 ▲안전 손잡이 설치 ▲생활의료서비스 제공 등 각 취약계층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2022년 광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관내 취약계층 965가구를 방문해 1,012명에게 7,213건의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도내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해 생활안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해 광양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끝-
#해륙뉴스1 #서정민기자 #광양소방서 #119생활_안전순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