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서장 신주철)는 오늘(1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복지시설은 결손·빈곤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된 아동들을 돌보고 있는 울주군 소재의 울산양육원 이며,
울산해경은 위문금을 전달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보살핌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울산해경 소속의 5개 파출소에서도 자체적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작은 정성을 전달하였다.
울산해경 신주철 서장은 “2023년 계묘년은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일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그늘진 곳 없이 모두가 풍성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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