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종합뉴스 (소방,구조.환경)

고흥소방서, 사우나 등 화재 대비‘비상대피용 목욕가운’비치 홍보

윤진성 편집국장   |   송고 : 2022-12-27 08:38:14
사진 설명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사우나·목용탕·찜질방 등의 장소에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이용객들의 신속 대피를 위한 비상 탈출용 목욕가운비치를 적극 홍보한다고 27일 밝혔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 따뜻한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사우나·목욕탕·찜질방 등의 장소에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2017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사고가 있었다. 2019년 인천 파라디아이스 호텔에서는 화재발생 이후 호텔 투숙객과 관계자 등 291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대피했으나, 호텔사우나와 스파 직원 6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두 사고 모두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례이다.

 

비상 탈출용 가운은 화재 발생 시 신체에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비상용 물품으로 대피시간을 절반가까이 줄일 수 있다.

 

이에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사우나·목욕탕·찜질방 입구에 비상 탈출용 목욕가운을 비치해 화재 시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 “평소 대피로 및 비상구를 잘 숙지하여 이용객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