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오든(대표 황용희)은 환경친화적 소재를 활용한 부표에 직접 개발한 센싱 보드 및 통신 솔루션을 탑재하여 해양 환경 데이터를 수집, 데이터 가공하여 양식 어민, 해양 산업 종사 군에 정보를 서비스하는 메타오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주식회사 오든의 '메타오션' 해양 환경 정보 데이터 플랫폼 화면, 출처 : 오든
오든의 메타오션 플랫폼은 당사가 직접 유통망을 구축한 글로벌 센서 제조사 프랑스 A사의 센서를 비롯한 글로벌 선두 주자 센서 기자재를 활용하여 14가지 지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의 폭이 매우 넓다.
기존 해양 정보를 제공하는 해양수산부의 Open api나 제품화된 해황 정보 솔루션의 경우 수온과 염도 정도의 단순 정보량을 제공했던 것과 다른 방향성으로 주식회사 오든에서는 양식 어가의 최적 양식 환경 조건을 연구하거나 조건을 만들어 생산량이나 품질의 등급을 높일 수 있도록 수온, 용존산소, 산성도, 염분, 엽록소 등 다양한 측정 지표를 기반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든이 이렇게 기술형 솔루션 개발에 선두적으로 사업화를 진행할 수 있는 데에는 다양한 재질의 친환경 부표를 제작한 경험과 ICT 기술 기반의 제작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했다.
정부 주도의 친환경 부표의 제작에 금형 사출 기반의 폴리에틸렌, 폴리카보네이트, FRP, 알루미늄 합금을 활용한 내부식성이 강화된 부표를 제작하고 센싱과 데이터 통신 기능화하는 통합 보드의 직접 제작이 큰 역할을 했다.
해외 제품을 구매 후 실증하는 것과, 아두이노 등을 활용한 Low 레벨 디바이스 대비하여 오든이 직접 생산한 디바이스 솔루션은 유지보수 및 국내에 소재한 기업을 통한 기술 지원을 통해 큰 가치를 제공한다.
센서 디바이스는 상기에 작성한 내용과 같이 글로벌 제조사의 공식 유통사 계약과 기술 협력 MOU를 통해 사업성과 기술력을 지속 개선하고 있다.
향후 수협 기자재 등록을 통해 보조금 사업으로 어민들의 어업현장 여건을 지원할 수 있는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어가에 보급하여 시장 점유율 및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전략을 계획 중이다.
어업현장에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자 어촌계 어민과 기술적 적용 방안과 양식 솔루션 제작 관련 소통하는 리빙랩 운영회의를 2022년 9월 30일 전남 완도, 11월 8일 전남 해남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 순천에 소재하고 있는 주식회사 오든은 2021년 순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외부 활동에서 도지사상, 중기청장상 등을 수상한 경험이 있다.
더불어 ISO9001, 14001 인증, TCB평가 인증, 인공지능 AI 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진행한 경험과 실적을 기반으로 지역 내에서 지속 가능한 해양의 발전을 위하여 어구의 친환경화와 재활용이 가능하며 해양의 지속 개발이 가능하도록 해양 양식 기자재 4차산업 기술화에 앞장서 업계의 트랜드를 선두해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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