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시진월면에서는 9월2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월25일까지 광양시 진월면 망덕에서 제21회 전어축제행사가 열리고있다.
“여름의 끝자락을 망덕포구에서 전어와 함께하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제21회 광양전어축제가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 광장에서 코로나19로 3년여만에 개최되어 많은 시민과 외지의 관광객이 축제현장을 찾았다.
제21회 전어축제는 9월23일은 전어가요제 예선. 9월24일18시30분 전어축제 개막식과 전어가요제 본선.9월25일 마지막날은 폐회로 진행한다.
그런데 정작 축제장 주위를 둘러보면 안전을 무시하고 위험한 곳이 많은곳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축제장 주변 바닷가쪽에서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바다와 배알도를 둘러보기위한 바다위에 떠 있는 데크가 설치가 되었다.하지만 데크는 관리가안되어 여러곳이 부식이되어(썩어)구멍이 난부분 이 여러곳 발견되고
임시로 안전띠를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했으나 과연 24시간,아니 축제가 끝나도 안전요원이 배치가 되어 위험을 방지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들기도한다.
축제장 본 무대 앞의 데크는 축제를 위해 임시로 합판을 몇곳에 덧대어 놓았다.하지만 축제장 본무대앞 20여미터를지나 돌아보면 데크가 설치된곳은 부식되고 없어져 사람의 발목이 빠질 정도이며 데크아래는 바다. 깊이가 5미터 이상은 되어보였으며 부분적으로 크게 부식되어있고 관리가 안된 부분이 많이보였다.
축제도 좋지만 먼저 “안전한 축제”를 위하여 좀더 세심한 관심을가지고 점검과 보수를 하고 축제를 했었으며 하는 아쉬움이든다.
요즈음 우리나라는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운동을 하고 안전하자 안전수칙지키며 안전한 일상보내기 라는 주제로 캠페인도 많이하는데 안전수칙 지키기전 안전한 사회를 먼저 만들었으며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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