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하게 활동해온 김재휴 광양시장 출마예정자가 개전 및 가정상의 이유로 출마 철회함을 언론사 및 지지자 시민들께 아래와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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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길고 길었던 그동안의 정치여정을 마치면서 김재휴 인사올립니다.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2009.10.1. 민주당에 첫발을 디딘 후 광양시의 발전을 위해 우리시민과 함께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많은 번뇌와 고민속에서 지나온 날들이었습니다.
이제 그동안 광양시민과 함께하고자 했던 여정을 일신상의 사유로 접고자 합니다.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지지해주시고 아껴주신 덕분에 오늘 이 시간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제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우리 광양시와 더불어민주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동안의 과분한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22년 3월 28일 11:25분
김재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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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휴님께서 본 해륙뉴스1 대표기자와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이유와 가정상의 이유로 정치일선에서 물러나 지방정치는 후배정치인들에게 맡기고 쉬면서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라고 말 하였다.
또한 "지지하고싶은 시장후보는 없냐고 묻는 본기자의 질문에는 아직은 생각하지 못한것"이라고 답변을 회피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