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굉양시 옥곡면에서는 어제(12월02일)10시경 옥곡면 신금산단 입구 3거리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간 충돌사고발생하다.
사고는 광양시 강변로205번지 앞 3거리에서 광영방면에서 옥곡신금산단 방면 좌회전하던 2.5톤 유조차와 옥곡에서 광영방면으로 직진하던 승용차간 충돌사고로 화물차(2.5톤 유조차)는 우측으로 전도(넘어짐)되고 승용차는 인도 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유조차량에 적재된 기름이 도로에 흘러내렸다.
승용차 운전자(여자)와 유조차 운전자(남자)가 중.경상으로 119로 근처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사고장소는 평소에도 많은 차량들이 통행하는 도로이며 특히 광양의 봄 덕진아파트 입주로인하여 예전보다 교통량이 많은 곳인데 이곳에 신호등이 설치 되었으나 "황색 점멸신호등"으로 운영 되어왔다.
하지만 사고 발생후 신호등은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고있는 상황이다.
평소에도 이도로는 대형 화물차량(이순신대교 및 옥곡나들목)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로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이 요구되는 곳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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