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8월 18~19일 양일간에 걸쳐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수상레저객 안전관리를 위한 ‘수상레저기구 체험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과정은 수상레저 맞춤형 안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포항해양경찰서 경찰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상레저 활동의 다변화로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포항시체육회와 함께 진행했다.
또한, 체험 과정을 통해 수상레저활동자를 이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수상레저기구 안전수칙, 레저기구 특성 및 안전사고 사례·예방법, 레저기구 실습 등으로 진행 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이번 체험 교육으로 레저활동자 안전관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며“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 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