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2021년 제17회 전남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광양소방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화재조사 장비를 활용해 증거물을 발굴복원하고 화재의 원인을 찾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전라남도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전남소방본부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광양소방서 화재조사 연구팀(현장지휘단 소방위 안성수, 조도춘)이 발표한 논문은 “터미널블럭(TB) 접속불량과 피로누적에 따른 발화 연구”에 따른 화재 위험성을 제시함으로서 전기화재 예방대책 마련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광양소방서 최현경 서장은 “앞으로도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도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오는 10월에 있을 제3회 실물화재 감식경연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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