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김성필기자} -전통과 역사를 가진 IDEA-ASIA 그리고 젊고 탄탄한 대한안전연합의 만남-
KSU 대한안전연합(대표 정현민)과 IDEA-ASIA(본부장 김석철) 7월 18일~19일까지 1박 2일간 북구건강복지타운우산수영장과 염주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 강사 및 평가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가자는 해양수산부 수중레저 지정단체의 프리다이빙 및 스쿠버 다이빙 강사 이상 자격을 갖춘자로써 전국 26명이 참가하여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함께 준비한 IDEA-ASIA는 국제다이빙교육자협회(IDEA)로 1980년 라스베가스에서 최초 국제행사에 모습을 보이면서, 세계 30여개국과 미국의 다이버들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주요 워크숍 내용은 KSU 대한안전연합의 기관 미션과 비전, IDEA-ASIA의 철학을 시작으로 프리다이빙 운영 규정 및 프리다이빙 티칭과 운영방법, 발전방향 자유 토론, 프리다이빙 실습, 직무평가 등으로 진행되었다.
어린이안전법 교육,사회복지활동,평생교육기관인 KSU 대한안전연합 정현민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IDEA-ASIA와의 대내·외적인 협력과 향후 한국에서 프리다이빙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후와 환경을 가진 제주도에서 한국형 프리다이빙 국내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한안전연합과 IDEA는 활동가로서 수상 레저 활성화 기여와 해양환경보전,양심과 정의를 추구하는 교육자가 될 것이라는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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