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유경열기자]-지난 16일 해양경찰 인사발령에 광양시 진상중학교 출신 “하만식 총경”이 서해지방 해양경찰청 제25대 여수해양경찰서 서장으로 발령나 7월15일부로 취임 근무를 한다.-
하만식 여수해경 서장은 광양시 진상면 이천마을 출생(69년생)으로 진상초교, 진상중, 순천고등학교(87년),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91년),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 박사수료(2001년)하였으며 2000년4월 해양경찰간부후보(48기)로 임용되었다.
또한 하만식 총경은 해경본청 및 서귀포해경 수사과장, 해경본청 인사운영팀장, 감사팀장, 감사담당관, 제28대 태안해경서장에이어 해양경찰 교육원 교무과장을 역임하는 등 해양경찰의 중요 요직을 두루 걸친 해경경찰은 중요 간부로 널리 알려져있다.
이번 인사발령에 의해 제25대 여수해양경찰 서장으로 취임(7월25일)하게 되면 광양만권내 해경의 역할을 더욱 크게 찾이할것으로 기대를 가져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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