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유경열기자] - 어젯밤(6월19일) 구례군 옛 제일교회앞 중앙식당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였다.
화재는 주인 모씨가 돈가스 요리를 하려고 가스렌지에 재료를 올려 놓았다가 깜박 잠이든것이
화재의 원인이라고 한다.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옆집으로 번지지도 않았지만 목조 건물에다가 칸막이용 판넬사이 스티로폴 때문에 불길을 잡기위해 포크레인으로 집을 부술수 밖에 없었다한다.
주인 모씨는 구례가 좋아서 이사를 와서 뷔페식 식당에 고깃집을 준비하였다한다.
화재 진압에 도움을 주던 "왕해전" 구례 군민은 "사장님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또한 불길잡는 작업을 도움을 주다가 소방대원들이 정말 위험하고 힘든 일을 하고 계시는것을 체험 했다며 한달음으로 달려 와주신 구례읍 의용소방 대장님과 대원들 그리고 읍장님과 공직자들께서도 감사함을 전했다한다.
한편, 폐허가된 식당을 처다보며 하루빨리 복구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자나깨나 불조심해야 겠다며 근심을 하였다. -끝- << 제보: 구례군 왕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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