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연합(대표 정현민)은 광주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활동지원팀장 전지은)을 통해 지역 장애인가정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목), 밝혔다.
’코로나 블루 극복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된 후원물품으로 식품과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위생용품으로 구성되었다. 후원물품은 광주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 사회 사랑과 정성이 담긴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센터에서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정현민 대한안전연합 대표는 “느리지만 천천히 자립의 꿈을 이뤄나가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안전연합은 지자체,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기업들과 협력하여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소외된 이웃,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는데 적극적 앞장 서고 있다.
대한안전연합은 2008년 창립하여 전국 17개의 지역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한 세상,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사회복지사업과 수상·수중, 안전보건교육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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