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관내 해수욕장 찾아 연안사고 예방은 생명조끼 입기부터! 강조 -
태안해양경찰서는 주말인 29일 토요일 오전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대에서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름 성수기 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태안해양경찰서장(총경 성창현)도 함께 참여해 바다가에 놀러온 시민들과 소통하며 생명조끼인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