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서 여직원과 오찬 및 청사내 짬짬이 산보 소통, 여성 근무자 일맛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 -
▲성창현 태안해경서장(가운데)이 지난 9일 여성 근무자들과 오찬 후 청사내 짬짬이 산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 출처=태안해양경찰서
충남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지난 9일 청사내에서 직장내 성희롱 성폭력 예방을 위한 ‘지휘관-여직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창현 서장은 여성 근무자들과 오찬 및 청사 주변 짬짬이 산보 시간을 갖고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양성평등 개선, 성인지 감수성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성창현 서장은 “세상의 반을 떠받치고 있는 여성 근무자들의 일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해양경찰서는 경찰공무원과 일반직 공무원 등 35명의 여성근무자가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