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윤용 해양경찰청 차장은 3월 15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경주시 감포 먼 바다 전복어선 구조 및 수색에 최선을 다해준 포항해경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포항바다를 안전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치안행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직원들 스스로가 발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윤용 차장은 2017년 1월 5일부터 같은 해 11월 1일까지 포항해양경찰서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고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