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지난 8일까지 11일까지 한국119청소년단 103명을 대상으로 ‘퀴즈로 배우는 비대면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체험 교실은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사용법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퀴즈 형식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안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신과 타인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