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회]=보성군의회는 김재철 의장이 머니투데이 언론사 주최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지방자치 군 부문에서 유일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7일 금요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은 행정안전부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군구자치구의장협의회, 뉴스1, 뉴시스 등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방의회의 모범적인 혁신정책을 추진하고 입법조례 활동에서 우수한 자치단체와 지방의회에 대해 대상과 최우수상으로 나뉘어 시상했으며 광역·시·군·구 자치단체와 지방의회 분야에서 각각 선정됐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금번 시상식에는 처음으로 의정부문을 신설해 지방의회의 풀뿌리 기초민주주의 역할과 의정활동에 대한 높은 평가를 이뤄낸 점이 주목할만한 점이다.
지방의회 군 부문 유일한 대상을 수상한 보성군의회 김재철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혁신적인 조례입법 활동으로 호평을 받았고 특히 보성 전군민 마스크 배부와 무료독감 예방접종 등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보성군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군민과 함께 하는 의정, 신뢰받는 보성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입법 활동과 의정서비스 활동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철 의장은“전국의 많은 지방의회에서 군 부문 유일한 수상을 해 매우 큰 영광이며 보성군의회가 그동안 민의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의정에 적극 투영하고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하려고 노력한 것이 수상원인이라고 자평했고 향후에도 더욱 군민을 배려하고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