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화재발생시 대피를 우선시하는 사회적 문화조성으로 다수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를 집중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와 달리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증가로 화재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가능한 시간이 짧아져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재가 발생하면 “불이야”라고 큰소리로 외쳐 주변에 알리고 발신기를 눌러 사이렌을 작동시켜 모든 사람이 대피하도록 한 후, 안전한 곳에서 119에 신고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사용법과 119 신고 요령도 중요하지만 화재 발생 시 무엇보다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게 우선이다”며 “‘불나면 대피 먼저’ 의식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해양경찰서는 20일 오전 02시 33분경 인천 영흥도 영흥대교 북방 500미터 인근 해상에서 야간 해...
2020-11-20
- 풍랑과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뇌출혈로 의심되는 외국인 선원이 헬기를 동원한 서해해경에 긴급 구조돼 ...
2020-11-20
- 해상 인명사고 예방 및 해상교통안전을 위해 해·육상 일제 단속 -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음주운항...
2020-11-20
- V-PASS SOS신호기능 작동, 신속한 구조 이루어져 - 전남 고흥군 외매물도 북서방 해상에서 9.77...
2020-11-20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9일 하반기 청렴옴부즈만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청렴...
2020-11-20
- 피해자도 외국인선원, 양망작업 중 의견충돌로 다투다 칼부림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동료선원에게...
2020-11-19
-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 동부지부 회원 110여명 구성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오늘 오후 2시 ...
2020-11-19
- 피해자도 외국인선원, 양망작업 중 의견충돌로 다투다 칼부림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동료선원에게...
2020-11-19
-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어선 화재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최일선 부서인...
2020-11-19
- 18일 구룡포선적 통발어선 후포 북동방 해상에서 대게 940마리 잡아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