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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 전 총리 뜻 받들어 시·도 대통합” 다짐

5·18민주광장 분향소서 헌화·분향…광주·전남 상생 의지 밝혀
윤진성 편집국장   |   송고 : 2026-01-29 06:24:24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고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며, 고인의 뜻을 받들어 광주·전남 대통합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헌화·분향 후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리고 영면을 기원했다.

 

김영록 지사는 조문을 마친 뒤 방명록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균형발전에 헌신하신 총리님! 뜻 받들어 광주·전남 대통합 이루겠습니다”라고 적어, 고인의 뜻을 기리며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이루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앞서 김영록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인을 “유신 반대 학생운동부터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까지 독재정권의 모진 탄압에도 굴하지 않았던 민주주의의 수호자이자,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핵심 인사로서 국가균형발전의 기틀을 다진 분”이라고 평가하며 깊은 존경의 뜻을 표했다.

 

전남과의 각별한 인연도 언급했다. 김영록 지사는 “2018년 당 대표 시절, 경전선 전철화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등 지역 숙원사업을 자신의 일처럼 챙기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셨던 것을 잊지 않겠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영록 지사는 오는 29일 오전 무안 남악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대회의실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전남도 실·국장들과 함께 다시 조문할 예정이다. 해당 분향소는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며, 도민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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