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 사회단체 3곳 복지재단에 성금 각 1,000,000원 전달

[해륙뉴스1]=서정민. 광영동 사회단체 3곳 복지재단에 성금 각 1,000,000원 전달하였다.

국공립 해피아이 어린이집 원장 강길순과 광영동통장협의회(회장 서정민) 광영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김재호 이사장은 금일2025년12월17일(수) 광영동사무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각 1,000,000원씩 총 3,000,000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광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되어 광영동 내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길순 해피아이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다보면 서로를 배려하고 나누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매일 느끼겠다"며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자라서도 따뜻한 마음을가진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해했다.

광영동통장협의회 서정민 회장은 "주민 한분 한분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통장으로서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 성금에 담긴마음만큼 그 어떤 도움보다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호 광영동마을관리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은 "이 성금이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수있는 용기가 되고마을전체에 서로를 돌보는 문화로 이어지길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쉬는 사회적협동조합의역할을 성실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광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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