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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소식

나주 원도심, '천년목사고을 빛'으로 물들다!

​금성관, 목사내아, 정수루... 역사와 크리스마스 트리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겨울 야경에 시민·관광객 매료!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2-15 23:31:19
사진 설명  천년목사고을 원도심 거리, 금성관 주변 야경 모습 (사진 = 조경수 기자)


​나주 원도심의 밤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며 겨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구(舊) 금남동사무소 철거 후 공원화 사업을 통해 더욱 넓고 쾌적하게 변모한 공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와 주변 문화재의 경관 조명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나주 야경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역사와 현대의 아름다운 공존
​나주를 상징하는 주요 문화재인 금성관, 목사내아, 그리고 정수루가 위치한 이 일대는 낮에는 천년 목사고을의 웅장한 역사를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 건물마다 섬세하게 설치된 경관 조명이 불을 밝히며 고즈넉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여기에 잔디광장 중앙에 우뚝 솟은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는 이 모든 아름다움의 중심에 서서 연말연시의 설렘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전통 건축물들의 은은한 조명과 트리의 반짝이는 불빛이 어우러진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아, 사진 촬영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윤병태 나주시장, "잔디광장이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방 될 것"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 아름다운 겨울 야경에 대해 "원도심 공원화 사업을 통해 확보된 잔디광장 공간이 금성관, 목사내아 등 목문화관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더해 경관 조명등 '천년목사고을 빛'이 한층 더해져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 시장은 *주변 건물들을 더 다듬어 잔디광장*의 인기를 높일 것이며, 이곳이 나주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데 모두가 같은 생각이라며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나주 야경, 놓칠 수 없는 포토존!
​역사적인 건축물과 현대적인 축제의 상징이 만난 나주 원도심의 겨울 야경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나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물론, 나주 시민들에게도 큰 자긍심을 선사하는 이 아름다운 '천년목사고을 빛'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나주 원도심에서 따뜻하고 빛나는 겨울을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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