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제1회 명강사 대상'에 주민정 교수 선정

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 협동조합(이하 카라페(KALAPE))이 2025년 '제1회 명강사 대상'에 주민정 전임교수를 선정했다.

카라페는 명강사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는 교육으로 희망을 여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 협동조합은 인간의 '인식'과 '생명력'의 회복을 목표로 하는 독자적인 교육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카라페는 교육을 통해 폭력을 줄이고 지속적인 K-ESG 생명존중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 카라페는 이러한 비전 실현과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강화를 위해 총 53명의 교수진의 공정한 투표로 제1회 명강사 대상으로 주민정 전임교수를 선발했다.

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김보미 이사장은 이미 확보된 카라페 교수진들의 전문 역량을 활용해 교육 과정 개발의 체계성과 성과 측정의 엄격함을 카라페 교육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다.

한편 제1회 명강사 대상 수장자인 주민정 교수는 "오랜 기간 기업 현장에서 컨설팅과 교육을 개발하며, 저는 조직의 성공 이전에, 그 조직을 이루는 개개인이 '자신을 인식하고 자신의 생명력을 온전히 쓰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경쟁력임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주민정 전임교수는 자신의 교육 경력 전환점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그는 "기업 교육을 통해 성과 향상에 기여해왔지만, 결국 개인의 내적 변화 없이는 지속적인 성장이 어렵다는 점을 절감했다"고 회고했다.

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 협동조합은 매년 12월 명강사 대상을 정회원 교수진들의 투표로 공정하게 선발할 예정이다.

주민정 교수는 크레센티아 대표를 맡고있으며 기업교육 전문가 20년 이상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진행하며, 다수의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경영컨설팅 및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초대 전임교수로 발탁되며 기업 외 일반인의 성장과 교육발전으로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