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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항 물류창고 화재현장소식 '불길과 연기 거의 사라짐'

유경열 대표기자   |   송고 : 2025-09-19 09:39:39

오늘(9월 19일) 기준으로 확인된 광양항 물류창고 화재 현장 소식은 불길과 연기가 거의 사라졌다는 소식이다.


불길과 연기가 거의 사라진 광양항 물류창고 화재 현장모습 (사진=뉴스핌 권차열 국장 제공)
불길과 연기가 거의 사라진 광양항 물류창고 화재 현장모습 (사진=뉴스핌 권차열 국장 제공)

화재 발생 7일째인 오늘 현장에서는 큰 불길이 보이지 않고 연기도 육안상 거의 안 보이는 상태라는 희소식으로 진화 작업이 어느 정도 안정된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이다.

 

‘흙 덮개 방식’ 진화가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연소 구역에 흙과 토사를 덮은 구역은 불길과 연기가 확실히 줄었다는 보고이다.

 

진화 속도가 앞당겨질 가능성 있으며 소방당국과 광양시 예측으로는 지금 속도로라면 일주일 내 완전 진화 가능이란 전망이다.

 

광양시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합동으로 대기질 검사 계속 진행 중이며 현재 벤젠, 톨루엔 등 주요 유해 휘발성 물질은 불검출되었으며 중금속도 기준치 이하라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광양시는 시민 불편 완화를 위해 마스크 배포, 창문 닫기·우회 이동을 권고, 정보전달 강화 등의 조치를 수시로 안내 유지중이다.

 

정인화 광양시장 및 시 관계자들은 현장 점검 이어가고 있고, 긴급 대책 회의도 유관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갖고 있다.

 

불법 폐기물 반입 경위의 수사 요구가 강화됨과 동시에 책임자 처벌 및 제도 개선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시민A씨는 본 해륙뉴스(대표 유경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화재로인해 일부 정치인의 열성 지지자들이 선거를 이기기위한 정치적인 책임 해석을 하는데 광양시를 위해 절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끝-

 

유경열대표기자: ydbruddu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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