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는 30일(토) 오전 05시 18경 거제시 양지암취 북동방 1해리해상에서 낚시어선 ㄱ호(9톤급, 승선원 19명, 진해선적)와 ㄴ호(4톤급 어선, 거제선적, 승선원 3명)이 충돌해 긴급구조했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신고는 30일(토) 05:18경 조난신고를 통해 통영해경을 경유하여 창원해경 종합상황실로 접수 되었다고 전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창원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현장 이동 중 05:29경 ㄴ호와 주변에 있는 ㄷ호 어선이 낚시어선 ㄱ호의 승선원 19명을 전원 구조하였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구조된 19명 중 13명은 ㄴ호에서 구조하였으며, 나머지 6명은 인근어선ㄷ호에서 구조하여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에 승선시켜 각각 거제시 외포항에 입항조치 하였다.
한편, 낚시어선 ㄱ호는 인명피해는 없으며, 선체가 전복되었으며, ㄴ호 어선도 인명피해 없으며 선박운항이 가능한 상태였으며, 선장 및 승선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끝-
유경열대표기자: ydbrudduf@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