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 다압면 청년회(김백수회장)는 다압면의 19개마을의 대형 폐기물 및 가전제품 수거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다압면 청년회는 11월25일부터 11월28일까지 4일간 청년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압면일대 마을을 순회하며 대형 폐기물 및 폐 가전제품을 수거했다.
오래되고 고장나 사용하지 못하고 방치하여 자리만 차지하는 대형폐기물을 청년회원이 직접 각 가정을 찾아 손수 한곳에모았다.
4일간의 긴 일정에도 청년회장(김백수)을 비롯.청년회원이 협력하여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이 깨끗하고 주거환경이 개선되었으며 하는 마음에 금번 사업을 진행하게되었다.
금번 사업으로인해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각 가정에서 배출하지못한 대형폐기물을 청년회원들이 직접나서서 정리해주어 집안이 깨끗하고 넓어졌다고 이야기하였다.
금번 사업에는 처음 대형폐기물과 폐 가전품만 수거하려고 계획을 하였으나 주민들이 오랬동안 사용치못하고 방치만하던 여러종류의 폐기물을 함께 수거해 주기를 원하여 청년회에서는 마다하지않고 좀 힘들지만 다 수거하기로하고 함께수거하였다.
수거한 품목에는 물통.바구니.파렛트.프라스틱기름통.쇼파.전기장판.선풍기.스티로폼등 여러가지의 폐기물을 한곳에 모아 폐기물 처리업체로 이송하였다.
다압면청년회에서 4일동안 모은 폐기물은 화물차와 집게차 롤박스차를 이용하여 50여톤을 모았다.
김백수 청년회장은 금번 폐기물 및 폐 가전 수거로인하여 지역민이 좀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수있어 기쁘다고 했다.
다압면 청년회는 주민화합을 위하여 매년 해맞이.매화축제기간 환경정화활동 경로위안잔치
풀베기사업 금천계곡 환경정화활동 다압초등학교 다압중학교 장학금지급 겨울철 김장나눔활동등을 하는 봉사단체이다.
금번12월9일은 다압면 청담센터에서 청년회주관으로 김장을 하여 마을 주민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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