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은 지난 9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양시에 위치한 ‘우리들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박경미 의원은 요양시설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히 살핀 후 요양원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그들의 애로사항에도 적극 귀를 기울이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박 의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함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문화 형성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미 의원은 제12대 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정책 연구회 위원으로서 역할을 하는 등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고, 매년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위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