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월요일 광양동부농협 조합원으로 지난 6월4일 농업인상을 받은 옥곡면 거주 임남주 김명선 부부가 감사 인사로 본인들이 재배한 복수박을 지역민에게 나눔 행사로 수상 감사 인사를 하였다.
이날 이들 부부가 지역사회에 나눈 복수박은 500여 통이며
당일(6월 24일) 아내 김명선의 고향(중국) 친구인 김광애(지구촌 통번역 자원봉사단 회장) 의
도움으로 옥곡의용소방대 여대 및 단체 활동 봉사도 같이하면서 수상 감사 나눔 행사로 옥곡여대 대원들 및 지구촌 통번역 자원봉사단 치위통 총무 장단 감사와 함께 배달하며 나눔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들 부부와 김광애 회장(지구촌 통번역 자원봉사단) 및 옥곡의용소방대 여대 회원들과 함께 복수박 나눔을 전달한 단체는 중만 사랑요양원, 광양 가족센터, 중마동사무소, 여수광양항만공사 및 시각장애인 50통, 진상면사무소 100통. 옥곡면사무소 100통 전달하였다.
부부 중 아내인 김명선은 해륙 뉴스1(대표 유경열) 취재기자에게 중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시집을 와 농민에게 큰 상인 농업인상을 받아서 고맙고 고향 친구인 김광애의 도움으로 한국 사회 적응하여 나눔의 봉사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명선의 고향 친구인 김광애 회장은 고향 친구 부부가 광양시 농민으로 농업인상을 받은 것도 큰 행복이며 고마움인데 또한 친구 부부가 애써 키운 복수박을 나눔으로 감사함을 표현해 준 것에 대해 고향 친구로서 자랑스럽고 어깨가 으쓱하였다며 눈물을 훔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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