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6월 11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전문 구조대원 양성과 구조기술 향상을 통하여 질 높은 119구조서비스를 제공 및 신속한 현장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해양환경인명구조단과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수상구조훈련은 사전에 선정 된 119수상구조대 운영요원(수난구조요원, 수변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수상인명구조 요령 ▲수난구조 시 응급처치법 ▲수난구조장비(구명환, 레스큐튜브, 드로우백 등) 사용법 등 광양시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의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진행 되었다.
이번 훈련을 마친 119수상구조대 운영요원은 물놀이 피서객이 몰리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가지 2개월간이며, 동곡(옥룡), 봉강(성불), 어치(진상) 계곡에서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장소에 배치되어 수변안전순찰, 인명구조, 응급환자 처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체계적인 수난구조 훈련을 통해 119수상구조대원들의 전문능력을 강화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완벽한 대응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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