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봄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관내 피난약자시설 11개소를 방문하여 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통해 대규모 인명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대상별 구조에 맞춤 제작된 영상물을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내용은 ▲시설별 피난안내 영상물 상영 ▲ 피난방법 반복 숙지 교육 ▲ 관계인 화재안전컨설팅 ▲ 봄철 화재예방 당부 등이 있다.
교육에 참여한 소방관계자는 “피난약자시설은 화재에 취약하며 만약 화재가 발생하여 신속한 대피를 하지 못한다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쉽다고 생각하다.”며“교육을 통해 실질적으로 관계인들의 역량강화로 화재를 예방하고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해륙뉴스1 #서정민기자 #광양소방서 #피난영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