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장(임재수 총경)은
1월 3일 일선 치안 현장인 모항파출소를 방문해 해양사고 및
밀입국 사고 취약 항·포구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관내 밀입국 취약해역의 지리적 특성 및 밀입·출국 취약지 관리실태를 확인하며,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항·포구 및 갯바위 등 연안 사고 취약 해역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고,
긴급구조 태세를 위한 구조장비(연안구조정 등) 점검 및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파출소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였다.
임 서장은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밀입국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