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저민기자.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광양시 발전을 위해 광양소방서 직원들의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광양소방서는 화재안전꾸러미(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및 안전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답례품 상품을 구성하여 지난 5월 광양시와 협약을 맺었으며, 그 계기로 연말 기부까지 이어졌다.
더불어 서승호 광양소방서장과 직원들은 광양시에 720만 원을 비롯해, 전남 도내 시·군에 총 1,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번 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지역소멸 대응, 주민 복지 등에 사용하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전달식에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지속적인 동참으로 지역 발전과 더불어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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