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해양총괄

[서해해경청]김성필 본부장= ‘묻지마 범죄’ 예방 총력... 강력범죄 신속대응팀 가동

김성필 본부장   |   송고 : 2023-09-13 16:58:29

- 여객선터미널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 신속 대처와 예방활동 강화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관내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 운집 장소 치안 유지와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강력범죄 신속대응팀을 9월 11일부터 편성·운영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 밀집 한 장소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해 칼부림 하거나 특정한 동기가 없이

살인을 예고하는 소위‘묻지마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여객선터미널과 선박 등에서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검거를 위해 강력범죄 신속대응팀을 가동한다.

 

수사·형사, 특공대, 파출소 경찰관으로 구성된 강력범죄 신속대응팀은 이번 추석 연휴 때까지 여객선터미널에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여객선터미널 운영사 및 선사 관계자, 항만보안공사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강력범죄에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김인창 서해해경청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객선터미널과 대형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묻지마범죄 등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처해

2차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