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9월 13일 영광 묘량면 삼학리 주민들로부터 지역사회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삼학경로당(회장 강상원)에서는 “장 의원이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불철주야로 헌신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영광 출신인 장 의원은 한결같은 지역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지역 구석구석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봉사에 수 차례 함께하며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몸소 실천하고 도민의 일꾼으로서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다.
장 의원은 “내 고장과 전남도를 위해 묵묵히 일꾼의 소임을 다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두루 살피고 행복전남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심을 갖고 작은 일 하나에도 허투루 지나치지 않겠다”며, “오늘 주신 공로패는 앞으로 더 잘 하라는 의미로 알고 열심히 두 발로 더 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장은영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원으로 입성하여 영광 관내 현장의 어려운 이야기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힘쓰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