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칙 지켜 "안전한 휴가"보내기 캠페인실시

[해륙뉴스1]=서정민기자. 광양시는 8월7일 8일 양일간 광양시 진상어치계곡.봉강계곡.옥룡계곡 (구명조끼 무료대여소)에서 여름철 안전한 휴가보내기 캠페인과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안전한 휴가보내기 캠페인은 광양시 안전총괄과 와 각 면사무소 공무원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해병대팔각회 재난구조협회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구명조끼 무료대여 및 안전한 휴가보내기 캠페인과 계곡주변  순찰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많은 관광객이 계곡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데 안전하게 휴가보내기와 머무른 자리는

떠날때 쓰레기는 다시가져가기 등 홍보를 실시하였다.

특히 안전보안관 회원과 안전모니터 봉사단 회원은 캠페인후 주변을 순찰후 안전위험요소를 찾아 안전신문고로 신고하기도 하였다.

광양시에는 여름휴가철 피서객이 많이찾는 옥룡계곡.봉강계곡.진상어치계곡.다압금천계곡 등 "4대계곡"이

자리하고 있다.

광양시에서는 시민 수난구조대 와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옥룡면.봉강면 진상면에서 운영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 계곡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도 좋지만 먼저 "안전"을 생각하고 .쓰레기는 잘 챙겨서 돌아오는 국민의식을 잊지 말아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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