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으로 밤새 암흑과 더위속에서 공포을 느끼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중마동 성호3차아파트 거주자들이 한전에 빠른복구를 원하였다.
어젯밤 (8월7일) 22:00부터 광양시 중동 성호3차아파트에 정전되어 오늘(8월8일) 02:00시 까자 정전 중이라는 시민의 제보가 있었다.
시민의 제보가 있었던 약 4시간의 정전시간 동안 한전의 조치가 왜 이리 늦는지 모르겠다며 엘리베이터도 안되고 화재감지기 소리인지 꺼지지도 않고 울려서 암흑 속에서 공포를 느껴가는 주민들의 불편함과 불안감으로 밤을 새웠다고 한다.
성호 3차 전정락 주민은 밤새 인터넷도 안되고 취미로 키우고 있는 수족관의 고기들은 산소부족과 수족관 수온 상승으로 거의 다 죽어 나간다고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에 제보하였다.
또 한 주민은 밤 10시 반경부터 정전 이 시간(8월 8일 02:30)까지 더워서 집에 있을 수가 없어 밖으로 나와서 불편함은 언제나 한전에서 해결해 줄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도 하였다.
현재(8월8일07:00)는 전기는 들어오나 엘리베이터는 안 되고 있다면 하소연하고 있다.
현재 한전은 정전 원인 파악과 조치 중이라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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