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상생하는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2023년 상반기 클린뱅크 농·축협 평가에서 클린뱅크 ‘금’ 등급을 받았다.
클린뱅크는 부실채권이 거의 없는 재무구조가 건전한 은행을 말하며, 전국 1,112개(상반기 기준) 농협 중 연체 비율이 0.6% 미만인 농협을 대상으로 금 등급을 수상한다.
동광양농협은 연체 비율이 2021년 0.23%, 2022년 0.19%, 2023년 0.26%를 달성해 조합원과 고객의 자산을 든든하게 관리하는 건전한 금융기관임을 재확인했다.
또한, 지난 5월 상호금융예수금 7,000억 원을 달성 하였고, 2022년 NH농협 손해보험 연도 대상을 받는 등 각종 사업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우수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돈성 조합장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인터뷰에서 “조합원과 지역민이 믿고 맡긴 소중한 자산을 든든히 지켜 주는 것이 농협의 역할이다”라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고 조합원과 지역민이 더불어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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