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허형채)는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지역 동아리 활성사업을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7월19일(수요일)밝혔다.
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은 자발적 주민참여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신건전한 문화형성을 도모하면서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향후 지식봉사 및 재능기부를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기여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광양읍 내에서 활동하는 10인 내외의 생활문화 동아리 모임의 구성에 있어 자발적이고,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 동아리 단체로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21개 동아리가 응모했으며, 기존 6개팀을 선정하기고 하였으나 사업계획서상 적절하지 못한 예산은 삭감하여 동아리 2개팀을 추가하여 심사결과 8개팀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 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팀에게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강사비, 재료비, 임차료 등 최대 400만 원 내외 보조금을 지원하고, 동아리 지원사업 최종선정 동아리에게는 지원사업의 기본교육과 예산집행, 결산보고 관련 안내를 지난 19일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허형채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취재기자와 인터뷰에서 “2025년 완공될 365센터에서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하고 배후마을 주민을 위해 재능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동아리를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봉구 건설과장은 “지역 역량 강화 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생활문화 동아리가 정책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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