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제4회 MG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배 배드민턴 대회가 23일 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김재숙 MG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임·직원, 정인화 광양시장, 김용서 광양체육회 회장, 강정일도의원, 박경미 도의원, 안영헌시의원, 정구호시의원, 정회기시의원, 신용식시의원, 서영배(옥곡)시의원, 박철수 시의원, 대회참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됐다.
김재숙 이사장은 “제4회 MG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배 배드민턴대회를 함께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며 배드민턴 저변확대를 위해 광양시새마을금고가 앞장서겠다”고 개회소감을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김재숙 이사장과 직원분들, 광양시배드민턴협회 박희범회장과 임원진께 감사드린다”며 “평소 기른 실력으로 오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가름했다.
광양시체육회 김용서 회장은 “광양시 체육회도 엘리트 체육인들과 함께 배드민턴 동호회 등 광양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식을 마친 광양시배드민턴 동회인들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경기를 시작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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