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 윤태연 서장은 어제(4.17) 연안체험활동 성수기 전 사고예방 경각심 고취와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해 운진항 소재 수중형 연안체험활동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연안해역 활동자 증가 예상에 따라 △ 연안체험활동 운영자 대상 경각심 고취 및 제도개선 의견수렴 △ 연안체험활동 안전관리요원 배치자격 및 기준 적절성을 확인하는 한편 △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윤태연 서장은“연안체험활동이 증가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고”고 말했다.
※ 연안체험활동이란, 연안해역에서 이루어지는 수상형(수영, 물놀이 체험), 수중형(잠수체험, 스킨스부터, 씨워킹), 일반형(갯벌체험 등) 체험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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