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실골 마음이음 푸드서비스’ 일환으로 월 1회 사랑의 도시락 전달 -
광양시 옥곡면 넝쿨섬진강재첩(이정무, 정옥임) 식당과 공단국밥이 저소득 소외계층에 2018년 1월부터
월 1회씩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후원하여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옥곡면 맞춤형복지팀은 공단국밥과 넝쿨섬진강재첩 식당에서 정성을 다해 조리한 국밥, 재첩국, 곰국, 고기, 밑반찬 등을 담은 도시락을 대상가구에 월 1회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공단국밥은 돼지머리국밥, 뼈다귀해장국 등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4년여 동안 사랑의 기부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넝쿨섬진강재첩식당은 재첩국, 식육, 곰국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기부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단국밥과 넝쿨섬진강재첩 식당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돕고 싶다”고 전했다.
서정옥 옥곡면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후원자의 정성이 우리 이웃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옥곡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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