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해양총괄

목포해경, 고관절 골절 80대 섬마을 주민 이송

김성필 본부장   |   송고 : 2022-11-01 16:58:29

전남 진도군 섬마을에서 고관절 골절상을 입은 80대 주민이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1일 오전 11시 24분께 진도군 조도에서 주민 A씨(80대,남)가 고관절 골절 부상을 입어 대형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는 보건지소의 이송 요청으로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골절상 환자를 이송중인 목포해경(사진=목포해경)

 

출동한 해경은 조도 창유항에 도착해 들것을 이용하여 A씨를 연안구조정에 탑승시키고 진도 서망항으로 신속하게 이송을 실시, 이날 낮 12시 35분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육지에 이송된 A씨는 목포 소재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현재 치료 중에 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넘어진 이후 지속된 통증으로 이날 오전 지역보건소를 방문해 X선 촬영(엑스레이 검사) 등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도서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