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환경통합감시센터"(이하 센터)가 어제(7월 13일) 오후 5시에 전남 광양시 센터 주사무실에서 30여 명의 전국에서 참여한 회원 및 단체들과 창립총회를 했다.
센터는 육상에서 발생하여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나 폐기물 차단을 위한 조사 · 감시 수거를 시행하며 하천, 해역과 해안선에 상식적으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이나 스티로폼 등 부유 쓰레기, 어망 어구와 어업에서 발생하는 침적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실시간 투기 감시, 정기순찰을 통하여 발생 상황을 지켜보며 발생한 폐기물 처리를 위해 관련 기관에 즉시 보고, 신속하고 실효성 높은 저리로 해양환경 보존 정책에 이바지하며 하천 및 해안, 섬 지역 폐기물 발생 취약 지구주민과 이민을 대상으로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병행 해양쓰레기 ZERO에 앞장서며 비영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센터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하게 된다.
-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폐기물 발생량 및 취약지역 조사
- 드론 항공감시, 하천, 해안 섬 지역 정기순찰 및 수중촬영을 통한 침적 쓰레기 조사와 투기 예방 계도 활동
- 발생 폐기물 긴급 수거, 운반 처리작업 시행
-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을 배경으로 저감 방향 조사 및 연구
- 수거 작업을 위한 장비개발 및 운용
- 발생지역 주변 주민 작업자, 감시자 고용으로 인한 고용인력 창출과 생산물 위탁판매
- 조사 및 감시장비 설치, 정비, 임대, 판매(선박 및 운반기구 포함)
- 사업의 범위 : 바다로 유입되는 국가하천 및 지방, 소하천, 24KM 내의 상류 지역, 하구 및 연안 섬 지역 등 사업을 하게 된다.
설립 발기인으로는
도연태 (현-4.4구 잠수기 수협장)등 10여 명이 추진하여 약 2여 년 동안 추진 설립하게 되었으며 현재 회원은 개인 30명. 단체 15곳으로 발기 운영 하게 되었다,
도연태 이사장은 본 해륙뉴스1 대표기자와 인터뷰 중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센터는 일자리 제공과 도서 지역의 공동화를 방지하고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사회서비스 확충과 윤리적 시장 확산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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