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본부장=금일 (14일)18시경 광양시 옥곡면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119소방차가 출동했으나 진입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제때 이루어지지못하고 마을 회관에 설치된 소화전에서 화재현장까지300여미터를 소방호스를 연결해 화재진압에 나섰다.
화재는 발생후 2시간여만에 완전진화가 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않은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화재는 가정집 화목보일러에서 시작하여 집1채만 전소된것으로 보고 경찰과 소방서에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확인하고있다.
환절기가 되면서 곳곳에서 화재가 많이발생하고 있는데 각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1대 비치"는 초기진압 소방차1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것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방법을 익혔으며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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