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유경열 기자=언론의 탓일까? 아부하고 모른 체하며 시키는 대로 한 공무원 탓일까? 아니면 관리 감독도 제대로 못 한 시의회 탓일까? -
요즘 광양시는 “정현복” 광양시장의 행보에 시민들은 큰 관심이 있다.
오늘 어느 언론의 글을 접하고 그 공무원들에게 실망하여 몇자 적어본다..
과연 정 시장의 탓으로만 돌리는 것이 맞을까?
본 기자는 그 탓을 여러 곳, 여러 사람으로 돌려보고 싶다.
첫째
광양 시의회의 책임이다.
지자체의 거의 모든 것을 시의회가 관리 감독하는 것이건만 과연 시의회가 관리 감독했을까? 했었다고 하면 업무 태만 일 것이고 하지 않았다면 시민 기만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러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난 아니야 우리는 잘못 없어?” 하며 다음 선거에 어쩌면 또 한 표 구걸할까? 하며 노림수를 가지고 있는 거 같다. 내 말이 틀렸나?
둘째
광양시 공무원의 책임이다.
정 시장의 이번 일이 터지기 전에는 무덤에 누워있는 조상님보다 더 무서워 빌고 움츠리며 무엇이든지 다 할 것처럼 본인의 업무는 뒤로하고 온갖 아부와 할 짓 못 할 짓 다 했던 당신들이 이제 배신의 고개를 돌린다.? 이제 그 책임을 정 시장에게 돌리려 한다.? 정 시장이 다 책임지고 죗값 받아야 우리가 산다고 하는 것 같다. 저런 것들이 광양시 공무원들이다. 아부해서 진급한 공직자들 주제에 너희들이 시민을 위한 무슨 업무를 했는데? 당신들이 더 나뻐.
셋째
광양시 일부 언론과 시민 단체들이다.
당신들의 단체는 과연 어떠한 혜택을 받았기에 정 시장 사건이 터졌을 때 입 닫고 귀를 막고 글 한 자 현수막 한 장 들고 묻고 따지지를 못했는가? 당신들의 단체들이 해체해야 광양이 잘 살 수 있는 곳으로 변하지 않을까?
넷째
정 시장 편이라는 시민 그리고 이·통장분들 위에서 시키는 대로 현수막 들고 마이크 들고 입장 문 발표하고? 제발 그만하시오. 이번에 또 어떤 시장 후보자들에게 줄을 설 궁리 하는 것이 아니겠죠? 마을을 위해 시민을 위해 단체를 위해 조용히 물러나고픈 생각들은 없는지? 당신들을 관리하느라고 정 시장 이번 일이 터졌다고 생각들은 안 드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무원 퇴직자들 공직 생활 동안 시민들 세금으로 월급을 받아 잘 지냈으면 퇴직 후에는 연금 받아서 편하게 살아가시오. 이 단체 저 단체 기웃거려 한 자리 차지해서 또 무얼 하려고 합니까? 당신보다 능력 많은 시민에게 기회를 줘야 하지 않겠소? 직장 생활 그 정도 했으면 공공 단체장만큼이라도 시민들께 양보해서 광양 발전에 도움을 줄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꼭 공직생활 퇴직한 당신들이 공공기관 단체장까지 해야 하겠소?
이 글을 읽은 시민 여러분!
이글 서동용 국회의원께 소스 주셔서 광양의 정치인들 중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정신 상태부터 뜯어 고쳐지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광양 시민 여러분!
이번 광양 정현복 시장 사태는 정 시장 혼자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위에 글대로 여러분 아니 우리 모두 시의원 잘못 뽑아 관리·감독 못 하게 하였고 사회단체 너무 믿었고 이, 통장들에게 떠맡겨주었고 공무원들이 우리 시민보다 더위에 군림 하게 한 우리 시민 모두의 잘못입니다.
지금도 정신 못 차리고 줄서기 잘해서 도움 받고자 하는 못된 시민들 공무원들 정치인들 절대 가까이하지 마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끝-
#해륙뉴스1 #유경열대표기자 #정현복광양시장